음식문화를 개선하고 건강한 식탁을 만들고자 ‘포스트 코로나,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포스터’ 공모전이 진행됐습니다.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 중등부 최우수 정가은(원당중)

▲ 초등부 최우수 용깃품(인천불로초)

▲ 중등부 우수 박지민(간재울중)

▲ 중등부 장려 추시진(동인천여중)

▲ 초등부 우수 황서하(인천가정초)

▲ 초등부 장려 정우림(인천도담초)

위생적인 식탁을 만들어가다

서구에서는 코로나19 등 감염병을 예방하고 올바른 식습관 정착을 위해 포스터 공모전을 진행했습니다.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식사 예절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개인 접시에 덜어먹기, 음식물이 나오지 않도록 반찬을 줄이기, 좋은 식단을 독려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작품들이 접수됐습니다. 서구 청소년들은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우수한 실력으로 멋진 작품을 탄생시켰습니다. 공모전은 아이들에게 식생활 변화에 대한 필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식사문화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