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그린서구〉에서 서구 블로그와 연계한 블로그 뉴스 ‘서동이가 간다’를 연재합니다. 다양한 정보를 구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발로 뛰는 블로그 기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살기 좋은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서구의 이야기를 살펴보려 합니다. 이번 이야기는 서구의 출산·육아 정책입니다.

※ 해당 기사는 서구 블로그(blog.naver.com/iseogu)를 통해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서구’입니다!

2019년 통계청은 초저출산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의 생산 가능인구(15 ~ 64세)가 줄어드는 ‘인구 절벽’ 시점이 3년이나 앞당겨질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2018년 합계출산율이 0.98%로 OECD 회원국 중 최초로 ‘출산율 1명 대 미만’ 국가가 됐습니다. 이에 서구는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자 다양한 출산·육아 정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맞벌이하는 부부가 많아지는 요즘, 아빠의 육아휴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직장의 눈치도 보게 되고, 막상 쉰다고 하더라도 수입이 줄어들어 고민하게 됩니다. 서구가 조금이라도 아빠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한 생명이 태어나는 것은 너무나도 기쁘고 행복하지만, 출산에 따라 필수적으로 구매해야 하는 출산용품비는 부담됩니다. 특히 소득이 적거나 한부모 가족에게는 더 크게 다가옵니다. 서구는 저소득층 및 한부모 가족 등을 대상으로 출산축하용품비 30만 원을 서로e음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혜택을 확인해 보세요~

그 밖에도 출산·입양 축하금,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서구의 출산·육아 정책을 확인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아이 낳기 좋고 양육하기 쉬운 서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