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전동에 학습과 여가와 문화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이 탄생했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책을 잇는 문화 도시로 서구는 한 걸음 더 나아갑니다.

마전동에 시립도서관인 마전도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현재 16,000여 권의 장서를 소장하고 있으며, 2020년 1월부터 정상 운영할 예정입니다.
지상 4층 규모의 마전도서관은 ‘도서관 속 책을 품은 집’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적용해 건립됐습니다. 1층에는 어린이자료실(영유아자료실), 대출반납데스크, 라운지, 카페테리아가 있고 2층에는 일반자료실이 있습니다. 3층은 사무실 및 세미나실, 동아리방, 강당이 있으며 4층에는 휴게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매립지주변지역환경개선특별회계’로 조성된 마전도서관은 환경과 생태를 특화 서비스로 해 환경 관련 도서를 갖추고, 생태환경 인문학 프로그램, 환경동아리 구성 등 환경에 대한 프로그램을 지역 커뮤니티와 함께 운영할 계획입니다.

▲ 편리하게 이용가능한 무인 대출/반납기

▲ 일반자료실

말 소리는 조용히

통화는 밖에서

음식물 반입금지

▲ 4층 휴게실

▲ 도서관 내부

임시 이용 안내
기간 2019년 11월 25일(월)~12월 31일(화)
시간 월~목요일, 토요일 09:00~18:00
휴관일 금요일, 일요일
  ※ 국경일, 기타 관장이 정하는 임시 공휴일
문의 ☎ 032) 590-2800
  ※ 1월 정상운영시 이용시간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