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찾아 지역 민원 해결하며 소통 공감 의정활동 펼쳐
인천시 서구의회(의장 송춘규) 김명주 의원과 최은순 의원은 지난 4월 8일 검단동과 불로대곡동 일대 현장시찰을 통해 대민 의정활동을 펼쳤다. 두 의원은 앞서 2월 11일 검단출장소 및 해당 지역 행정복지센터와 1차 소통 간담회를 갖고 동별 현안사항을 확인한 후 해결방안을 모색코자 이번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서 금곡동 봉수대로 교통체증, 마전지구 가현천 주변 통학로 미확보, 불로동 ‘차 없는 거리’ 교통사고 위험 및 휴식 공간 훼손, 가현천 일부 구간 하천오염 등의 민원사항을 확인했고 이와 관련한 예산확보, 사업주체인 인천시에 협조요청 등 민원 해결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인천 서구의회,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활동 실시
인천시 서구의회(의장 송춘규)는 지난 4월 11일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을 위촉했다. 결산검사 위원은 이의상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유동용, 김현일, 김정륜, 이흥현 세무사 등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4월 11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서구의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했다. 결산검사는 예산을 목적에 맞게 집행했는지 여부, 사업집행의 적법성, 재정운영의 효율성과 합리성, 예산낭비 사항 등을 점검해 그 결과를 다음연도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했다. 검사사항은 ▲결산개요 ▲세입·세출의 결산 ▲기금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및 결산서 첨부서류, 금고의 결산으로 검사의견서는 검사종료 후 10일 이내에 서구청장에게 제출하게 되며, 서구청은 검사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서를 5월 31일까지 의회에 제출하면 된다.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우리땅 우리문화 바로알기 포럼’ 본격 활동 시작
인천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우리땅 우리문화 바로알기 포럼’이 지난 4월 19일 첫 회의를 개최하고 같은 달 25일 첫 현장방문으로 백석산 봉화대를 답사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단체는 심우창 의원을 대표로 이의상, 최규술, 김미연, 최은순 의원 등 총 5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서구 곳곳의 전통문화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연구하여 서구 전통문화의 발전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첫 회의에서는 관내 현장방문, 발전사례 문화탐방 등 연구단체의 세부 활동계획에 대해 논의했고 자문위원단을 구성하여 주민 참여를 유도하고 토론의 활성화를 도모하자는 의견을 모았다. 또한 지역주민과의 간담회에서 백석산 봉화대 터를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 관리할 수 있는지 논의하고 관련 조례에 따라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체계적인 보존·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문의 의회사무국 의사팀 ☎ 560-5860
- 등록일 :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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