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구도심 “명품도시로의 발전” 촉구 결의안 채택

인천시 서구의회(의장 송춘규)는 2월 12일 한승일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16명의 의원이 동의한 ‘서구 구도심 명품도시로의 발전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을 통해 친환경·첨단 미래도시 검단신도시 개발과 교육·행정복합타운 루원시티, 국제업무·금융 및 첨단산업단지 청라국제도시 조성이 활발하게 추진되는 반면, 개탄스럽게도 구도심에 대한 관심과 정책은 매우 부족한 실정임을 지적했다. 특히 경인고속도로 인근 구도심은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고령화, 동서 단절, 소음·분진·매연 등 주거환경의 악화로 인한 상대적 소외감과 박탈감, 재산가치 하락이라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인천 서구의회 제229회 임시회 의정활동
검단노인복지관, 루원시티 도시개발사업 홍보관 현장방문

인천시 서구의회(의장 송춘규)가 지난 2월 15일 제229회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임시회 기간 중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서구의회 의원 및 해당 집행부 공무원들이 참석하였으며, 검단노인복지관 및 루원시티 도시개발사업 홍보관을 방문했다. 먼저 검단노인복지관을 방문한 의원들은 관계자로부터 도시개발사업 진행에 대한 현황보고를 받았다. 이날 의원들은 “검단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손잡이 등 안전시설 설치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고 보다 많은 어르신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운영에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개관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루원시티 도시개발사업 홍보관에 대하여 “루원시티 도시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구민 기대에 부합하고 루원시티가 서구지역 발전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인천 서구의회 제229회 임시회 마무리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 조례안 심의 등

인천시 서구의회(의장 송춘규)가 2월 22일을 끝으로 총 11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먼저 2월 12일 제1차 본회의에서 한승일 의원의 서구 구도심 명품도시로의 발전 촉구 결의안을 시작으로 2월 13일부터 2월 20일까지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가 진행됐으며, 검단노인복지관과 루원시티 도시개발 사업 홍보관을 현장방문하여 개관을 앞둔 복지시설을 점검하고 도시개발 사업의 진행현황을 확인했다. 또한, 2월 21일에는 상임위원회에서는 심도 있는 조례안 심사가 진행되어 의회운영위원회에서 1건, 기획총무위원회에서 6건, 복지도시위원회10건의 조례안을 심사했다. 2월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총 17건의 조례안과 ‘골목상권 활성화 조사 특별위원회 연장의 건’ 심의를 마지막으로 제229회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문의 의회사무국 의사팀 ☎ 560-5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