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섬 고양이〉
지은이 김중미 ㅣ 펴낸 곳 창비

6월 인천의 책

사회의 가장 낮은 곳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과 그보다 더 취약한 위치에서 위태로운 하루를 보내는 동물들이 서로 보듬고 기대며 사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우리 사회의 풍경을 날것 그대로 담아낸 이야기로 고양이와 개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자신들의 삶과 애환, 그리고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또한 재개발 지역과 강화도 교량 건설 현장, 인천의 골목길 등 현실감 넘치는 공간 속으로 이끌어 동화 속 메시지를 더욱 힘 있고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인천의 책을 선물로 드립니다!

〈그린서구〉가 55만 구민 독서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인천이 낳은 작가가 쓴 이야기, 인천에 대한 이야기를 이달의 도서로 선정해, 신청하신 10분에게 추첨을 통해 책을 보내드립니다. 인천의 작가와 인천의 작품을 널리 알리고, 구민들에게 마음의 양식도 선물하는 특별한 이벤트에 참여하세요.

김중미 작가의 〈꽃섬 고양이〉를 읽고 싶은 구민이라면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참여 기간 2020년 5월 25일 ~ 6월 10일
참여 방법 이름, 휴대폰 번호, 주소를 이메일로 전송합니다.
보내실 곳 greenseogu@naver.com

5월호 당첨자

정경자(봉수대로)
이경희(새오개로)
고유선(청마로)
이진선(여우재로)
김미정(원당대로)
강수진(첨단동로)
백승진(가정로)
강서현(고산후로)
최정안(청라한울로)
오현숙(청라한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