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지은이 나혁진 ㅣ 펴낸 곳 몽실북스

12월 인천의 책

나혁진 작가는 하드보일러 느와르부터 액션 스릴러, 본격추리, 로맨틱 추리극까지 신선한 소재와 다양하고 획기적인 장르의 결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신작 ‘상처’는 기존과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작품의 배경은 인터넷 세상으로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성문제들을 통렬하게 파헤쳐 드러냈습니다. 벗방, 야동, N번방 등 성을 사고파는 것에 익숙한 성문화 의식이 작품 속에서 어떤 여파를 불러오게 됐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인천의 책을 선물로 드립니다!

〈그린서구〉가 55만 구민 독서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인천이 낳은 작가가 쓴 이야기, 인천에 대한 이야기를 이달의 도서로 선정해, 신청하신 10분에게 추첨을 통해 책을 보내드립니다. 인천의 작가와 인천의 작품을 널리 알리고, 구민들에게 마음의 양식도 선물하는 특별한 이벤트에 참여하세요.

나혁진 작가의 〈상처〉를 읽고 싶은 구민이라면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참여 기간 2020년 11월 25일 ~ 12월 9일
참여 방법 이름, 휴대폰 번호, 주소를 이메일로 전송합니다.
보내실 곳 greenseogu@naver.com

11월호 당첨자

강도연(봉수대로)
소진양(청마로)
장석철(가정로)
전수진(봉오재1로)
장명화(완정로)
이지애(봉수대로)
민혜은(완정로)
이원희(검암로)
방영은(청라라임로)
김희수(서곶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