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뒤로가기
맨위로
의회 · 시정
[의회 소식]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회 구성
2020-07-22
  • 기사공유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
본문글자크기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회 구성

제238회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임시회

인천광역시 서구의회가 ‘제238회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임시회’를 6월 29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2일간 개회했다.
먼저 6월 29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38회 임시회 회기 결정과 앞으로 서구의회를 이끌어 갈 후반기 의장 및 부의장 선출이 진행됐다. 의장에는 송춘규 의원이 선출됐고, 부의장에는 최규술 의원이 선출됐다.
이어서 6월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 위원과 위원장을 선임했다. 자치행정위원회는 한승일 위원장을 필두로 이의상, 강남규, 정인갑, 김이경, 최은순 의원이, 복지도시위원회는 정영신 위원장과 심우창, 최규술, 김동익, 권동식 의원이, 환경경제위원회는 이순학 위원장과 김명주, 정진식, 공정숙, 김미연 의원이 선출됐다. 또한 의회운영위원장으로는 김명주 의원이 선출됐고 소속 위원으로는 정진식, 김미연, 최은순, 김이경 의원이 선임됐다.
송춘규 의장은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하여 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구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작은 의견이라도 소중하게 듣고 소통하여 서구의회가 선진 의회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의회운영위원회 회의 개최

의회운영위원회 회의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운영위원회는 지난 7월 6일 의장단 선출 방식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인천 서구의회는 모든 의원을 후보자로 해 정견 발표 없이 무기명 투표로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는 교황식 선출 방식으로 의장단을 선출한다. 하지만 그 결과 의장단 선출 때마다 혼란이 일어나고 있는 상태다.
이에 서구의회 운영위원회는 의장단으로 선출되기를 바라는 의원은 의회사무국에 후보자로 등록하고 등록한 의원 중에서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는 후보자등록제 방식의 도입을 검토하기로 했다.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인 김명주 위원은 “현재 의장단 선출방식을 향한 아쉬움이 계속해서 들려오는 가운데 후보자등록제 도입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기회에 전체 의원의 의견을 수렴해 더 나은 방식이 무엇인지 심사숙고해 보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인천광역시 군·구 중 부평구 의회와 미추홀구 의회가 후보자등록제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제239회 임시회(7월 10일 ~ 17일) 개회

제239회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임시회

인천광역시 서구의회가 제239회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임시회를 7월 10일부터 7월 17일까지 총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먼저 7월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0년도 일반 및 기타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제안 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발표를 시작으로 강남규 의원이 ‘인천광역시 서구 투기과열지구 지정 해제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어서 7월 13일부터 7월 15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2020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하고 16일에는 조례안과 동의안 등을 심사했다.
7월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한 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최종 의결하고 ‘악취발생 근절 특별위원회 연장의 건’과 ‘광역철도 서구 유치 특별위원회 연장의 건’ 등을 심의·의결하는 일정으로 8일간의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인천광역시 서구 투기과열지구
지정 해제 촉구 결의안’ 채택

강남규 의원 대표발의

인천광역시 서구의회는 ‘제239회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강남규 의원이 대표발의 한 「인천광역시 서구 투기과열지구 지정 해제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강남규 의원은 “인천 서구는 원도심과 신도시 간의 격차뿐만 아니라 권역별 균형 발전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로서 도시가 갖춰야 할 다양한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이었다.”라고 밝혔다.
특히, “검단은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최근까지 사회문제가 발생하던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미분양 관리지역이 해제된 지불과 4개월 밖에 안된 상황에서 이번 부동산 정책이 발표됐다”며, “주택 수요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고, 지역주민들은 내 집 마련의 기회가 박탈되거나 그나마 있는 재산권마저 손해를 봐야 한다”며 현재 주민들이 처한 어려운 상황에 깊이 공감했다.
이에 강남규 의원은 “인천광역시 서구의 부동산 실정에 맞지 않고, 서구민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 지역을 조속히 해제하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의회사무국 의사팀 ☎ 032-560-5858

Green 서구 2020년 8월호
Green 서구 2020년 8월호
  • 등록일 : 2020-07-22
  • 기사수 :
  • SNS공유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Green 서구 2020년 8월호QR코드를 스캔하여 스마트폰에서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