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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서동이가 간다] 안전한 서구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20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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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그린서구〉에서 서구 블로그와 연계한 블로그 뉴스 ‘서동이가 간다’를 연재합니다. 다양한 정보를 구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발로 뛰는 블로그 기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살기 좋은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서구의 이야기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번 이야기는 ‘서구 맞춤형 생활 속 거리두기’입니다.

※ 해당 기사는 서구 블로그(blog.naver.com/iseogu)를 통해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시행했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5월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안심할 수 없는 단계이기에 구민 모두가 방역의 주체가 되어 방역과 일상생활을 병행해야 합니다. 이에 서구는 철저한 방역 하에 일상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서구 맞춤형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민간시설 및 공공시설에 대한 개방 일자와 방역지침을 조정하고, 구민들이 개인방역 기본수칙을 지킬 수 있도록 독려하는 등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서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동이
서구의 생활방역 지침을 소개합니다~


하나, 민간시설 개방

두 팔 간격(1~2m)

코로나19로 강도 높은 방역지침을 시행해왔던 다중이용 민간시설의 경우 시설·업종별 지침 준수 여부를 점검합니다. 휴관했던 시설은 소독과 마스크 필수 착용, 방명록 작성 등을 방역지침으로 삼아 순차적으로 개방할 예정입니다. 또한 요양원과 정신 의료기관 등 면역력이 약한 취약계층이 있는 시설은 전 직원과 입소자에 대해서 철저히 관리하고, 책임 공무원을 지정해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1:1 책임전담제를 지속합니다.


둘, 공공시설 개방

공공관리시설의 경우 시설별 소관 부처의 방침에 따르되 감염 위험도를 고려하여 개방 수준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감염 위험도가 낮은 야외시설부터 단계적으로 개방을 진행합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이나 장애인시설 등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이용시설은 점검과 방역체계를 마련해 단계별로 운영합니다. 청소년시설의 경우 학교와의 협의를 통해 시기가 정해집니다. 보육기관은 긴급 돌봄만 시행하고 있으며, 전면 개방의 여부는 소관부처의 지침에 따라 결정됩니다.

서동이
구체적인 일정은 시설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5월 20일
• 청소년 이용시설 : 프로그램 제한 운영

5월 23일
• 체육관 대관

6월 1일
• 수영·헬스장 : 기존등록회원, 1일 입장
• 게이트볼장·석곶체육관 : 전면개방
• 공연장 대관
• 청소년 이용시설 : 점진적 확대 운영

6월 6일
• 청소년 이용시설 : 정상 운영

6월 8일
• 문화·체육 프로그램 : 기존등록회원

7월 1일
• 수영·헬스장 : 신규회원(6월 중 접수)
  * 이용정원 70%내 준수
• 문화·체육 프로그램 : 신규회원(6월 중 접수)
  * 이용정원 70%내 준수


셋, 개인방역 기본수칙

개인방역 기본수칙을 잘 준수하여 더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방역 5대 핵심수칙으로는 증상이 있으면 3 ~ 4일간 집에 머물고, 사람과 사람 사이를 두 팔 간격으로 유지하는 것이 있습니다. 또한 30초 손 씻기와 옷소매에 기침하는 것은 기본이고, 매일 2번 이상 환기와 주기적인 소독을 해야 합니다. 비록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깝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서동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그날까지 모두 힘내세요!

Green 서구 2020년 6월호
Green 서구 2020년 6월호
  • 등록일 : 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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