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는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에 따라 여러 대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구 곳곳에서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지원과 봉사, 나눔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받고 있는 서구 내 자영업자·소상공인·중소기업·전통시장 상인을 위해 우리 동네에서 서로e음으로 결제하면 혜택(최소 10% ~ 최대 22% 할인 또는 캐시백 지급)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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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문화예술협회
한국청소년문화예술협회의 대표 유희정 씨를 비롯한 회원들은 지난 2월 26일부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서구를 만들자’는 취지 아래 자원봉사 방역활동을 펼쳤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장소인 서구 전통시장, 상가밀집 지역, 학교 주변, 공원 등 관내 구석구석을 돌며 방역과 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마스크가 없는 어르신에게 마스크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서구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인천서구협의회는 지난 3월 5일 건지공원에서 이부종 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유입을 막기 위해 자율방역 소독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방역활동은 2월 26일 가좌1동을 시작으로 석남2동, 오류왕길동, 가좌3동 등을 소독했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